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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동해 전천‘가족친화형 관광지’로 확 바뀐다
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5.03.31

동해 전천‘가족친화형 관광지’로 확 바뀐다
- 광역교통망 확충에 따른 관광 수요 증가 예상, 관광객의 지역 흡수책 마련 필요
- 2026년까지 3년간 20억여원 투입, 북평5일장 중심 뒤뜰 관광자원화사업 단계적 추진
- 올해 8억여 원 투입, 전천 물놀이형 수경시설 및 미니골프장 등 융복합 관광시설 도입

□ 동해시민의 젖줄이자 힐링 공간인 전천이 ‘가족친화형 관광지’로 대폭 변화될 예정으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.

□ 최근 동해선 확장 및 동서6축 고속도로 예타 통과, 향후 강릉~삼척 간
선로 고속화 등 교통 여건 개선에 따른 지역 간 접근성이 향상되고 있어, 관광객의 지역 흡수를 위한 대응책이 필요한 상황이다.

□ 이에 따라, 동해시(시장 권한대행 문영준)는 전국 최대 규모의 북평 5일장과 중심축을 이루는 생태하천 전천 일원을 단계적으로 관광 자원화하여 가족친화형 관광휴양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.

□ 우선,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도비 등 총 20억여 원이 투입되는
북평5일장 중심 뒤뜰 관광자원화사업은 시가 1단계 공사로 지난해 12월 부터 전천 일원에 캐릭터 소공원을 조성중에 있다.

□ 내달 중순경 준공 예정인 캐릭터 소공원에는 방문객들이 즐거움과 여유를 만끽할 수 있도록 피아노계단과 산책로, 피크닉존 등 동해시 대표 캐릭터인 해별이와 친구들’을 활용한 쉼터공간과 함께 야간에도 관람이 가능하도록 곳곳에 경관형 조명이 갖춰진다.

□ 이와 함께, 시는 2 ~ 3단계 사업 추진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.
현재 사업구상안에 대해 검토중으로 확정되면 1단계 사업부지 인근에 설치되어 운영중인 전천나루카페를 올 연말까지 기차를 형상화한 이색 건물로 확장하고, 리모델링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쉼터 기능이 부여된 공간이자 시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.

□ 주변으로는 내년까지 단계적으로 흥미와 재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이색 컨텐츠가 가미된 관광형 공간을 비롯해 전천 폐철교 시설(뜬다리 정원 마루)과 연계, 디지털 조명이 결합된 커튼형 수경 시설이 설치되면 이 일대는 추암 여명 빛 테마파크와 함께 야간 경관 명소로 발돋움하여 관광 만족도를 높이고 체류형 관광 활성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.

□ 시는 융복합 관광자원을 신설하는 등 여행하기 좋은 환경을 구축 하는 데에도 힘을 쏟고 있다. 총 8억여 원을 투입하여 전천 내 유휴 부지를 활용한 물놀이형 수경시설과 미니골프장 조성을 추진중으로 실시설계를 마치는 데로, 상반기 내 착공할 예정이다.

□ 올 여름 성수기 수경시설 개장에 이어 오는 9 ~ 10월경 미니골프장이 운영되면 인근 조성된 파크골프장, 어린이 교통광장, 캐릭터 소공원 등과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관광객 유입 등 사업의 시너지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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