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목 | 일자리 중심 예산 편성·집행’경제활력 기대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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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| 관리자 | 작성일 | 2018.04.20 |
- 정부정책 최대 화두 ‘일자리 창출’에 재정 방향 맞춰 - 연초 일자리 중심 신속집행, 1회 추경 통해 일자리 창출, 지역 복지 수요 해소, 구도심 활성화, 지역의 긴급한 현안 해결
□ 동해시(시장 심규언)가 올해 정부 정책의 최대 화두인 일자리창출에 적극 나서고 있어, 경제 활력화에 더욱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.
□ 연초 부터 지방재정 신속 집행의 추진 방향을 일자리사업에 초점을 맞춰 적극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, 최근 2018년 제1회 추경예산을 4,005억원 규모로 편성하여 정부 정책에 부응하고 지역 경기에 보탬이 되고 있다.
□ 특히, 올 당초예산 대비 약 369억원이 증액된 이번 추경예산은 도시재생 지원센터 및 동호 현장지원센터 운영, 노인 일자리사업, 치매 안심센터 운영 등에 따른 지역의 복지 수요를 해소하고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창출에 14%인 51억 여원을 편성했다.
□ 또한,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조성사업 본격 착수, 하수관거 정비사업 마무리, 공동육아나눔터 설치, 청운초교 체육관 건립 및 동해상고 기숙사 신축 등에 따른 지역의 크고 작은 현안을 해결하고 교육여건 개선 등을 위해 81억여원을 투입했다.
□ 지방채 조기 상환에도 33억원이 편성되어 올 연말 시의 채무는 전체 예산 대비 1.1%인 44억원으로, 지방재정 건전화는 물론 향후 지방채 제로화를 위한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.
□ 이와 함께, 시에서는 올해 직접 일자리 창출, 직업 능력 개발 훈련, 고용 서비스, 창업 지원 등 7,400여명의 인력 창출을 목표로 하는 전반적인 지역일자리 창출 9개 분야 130여개 사업에 2,455억여원을 투입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.
□ 한편, 제1회 추가경정예산(안)은 지난 17일부터 시작된 시 의회 심의․의결을 거쳐 오는 20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.
□ 김시하 기획담당관은 “예산규모가 연차적으로 커지나 있으나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에 중점 투자하고, 취약 계층, 소외 계층 지원 등 지역의 복지 및 긴급한 현안을 해결하는데 이번 추경 예산의 편성 방향을 맞췄다”며,
□ “앞으로도 경상경비는 최대한 줄이는 등 세밀한 예산 편성을 통해 재정 건전성을 높이고, 지역 경기 회복을 위한 시민 중심의 재정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”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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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 | 동해시 노사민정 협의회 본회의 및 공동선언대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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‒ | 일자리 중심 예산 편성·집행’경제활력 기대 |
▼ | 동해시, 한-중-러 물류 新 항로 개척의 포문을 연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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